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주연의 흥행작. 1970년대 후반 헐리우드 복싱영화가 등장하던 시절
수입되어 서울, 부산 등 전국 대형극장에서 상영됐다.
같지 않은
다음으로 시작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그녀의 노래 ‘사랑에 빠진 여자’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의 공동 주연은 Ryan O’Neil이었고 두 사람 모두 1970년대에 공연한 영화는
향수 사업을 운영하던 부유한 여성 힐러리(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회계사가 공금을 횡령하고 도망가면서 갑자기 무일푼이 되어 회사가 파산하게 된다.
그녀는 전 남편 변호사 데이비드(폴 샌드)가 전 복서 에디(라이언 오닐)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에디는 현재 운전 강사로 일하며 도나(패티 다반빌)라는 여자와 함께 살고 있다.
힐러리는 에디에게 돈을 벌기 위해 우여곡절 끝에 그를 부활시키고, 대중을 놀라게 할 경기를 펼치며 영화는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다.
하지만 재미로만 양념을 가득 넣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메인 요리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는 점은 하워드 지프 감독의 연출력의 한계였다고 생각합니다.
(텍스트는 바위로)
발매당시 서울, 부산의 신문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