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다 득표로 당선된 김재원 최고위원. 당선 직후 주말에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님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시의원이 종교활동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이 나왔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또 우리가 실제로 김기현 장로님을 밀어붙였습니다.
우리는 밀어냈고, 아니 세상은 우리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한마디 하면 헌법의 정신, 5.18정신을 헌법에 담겠습니다.
이러면 전라도 표 나올 줄 알아?”
그러자 국민의힘 김재원 원내대표는 “이건 불가능하다.
나도 반대한다.
”
김 최고위원은 “표를 얻기 위한 립서비스였다”고 말했고, 김 최고위원도 전광훈 목사가 원하는 바를 최고위에서 보고하고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원 의원은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밝혔지만 여당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최고인민회의는 ‘핵무장’까지 요구했다.
태영호 최고인민회의 의원은 “김정은의 핵전쟁을 막고 한반도 평화를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일시적으로 핵무기로 무장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국회에서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이 나왔다.
여당 소속은 아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이 18일 북한의 개입 가능성을 재차 주장했다.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은 “‘북한군’이라는 표현을 쓴 적도 없고 북한의 개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미 친윤석열이라는 비판 속에 새 지도부 도입으로 현 패스의 움직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