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함께 국내 가족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디로 갈지 고민도 하지 않고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호텔인 제천식당 리솜으로 향했습니다.
오랜만에 해브나인 스파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나무들이 다시 자라서 울창한 숲속에서 따뜻한 노천탕을 즐기니 너무 행복했어요. 엄마, 아빠와 함께 떠난 여행이었는데 다들 좋아하셨어요.
저희가 사용한 방은 28평(28평)의 화장실/S30타워가 있는 클린룸이었으며 취사불가였습니다.
방에 전자레인지가 있고, 저녁식사를 방으로 배달 주문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S30은 침실 2개, 욕실 2개로 구성되어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 숙소로 딱이었어요!
제천 레스트리 리솜 로비는 지하 2층 L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지하에 해도 되지만 위치가 아주 좋아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쉽게 올라갈 수 있어요. 여기서 밖으로 나가면 해브나인스파가 위치한 건물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 산책로를 이용해 위쪽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대기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별도의 결제가 없으면 익스프레스 체크아웃도 가능했습니다.
1. 객실
제천 레스트리 리썸룸을 살펴보겠습니다.
가을 가족여행으로 좋은 곳이라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거실과 주방이 한 공간에 함께 있습니다.
꽤 넓고 4명이 앉을 수 있는 식탁과 소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방부터 거실까지 모두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클린룸으로서의 편리성도 충분합니다.
생수 4병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냉장고에 2병, 밖에 2병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 번째 침실에는 싱글 침대 2개가 있어서 남동생과 저는 이 방을 사용했습니다.
이 객실에는 샤워 부스가 딸린 욕실도 있습니다.
창가에 있는 붙박이장에는 침구 1개가 놓여 있어 총 5명이 이 방에 묵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더블침대가 있는 작은 방입니다.
반대편에는 샤워부스가 딸린 욕실도 있습니다.
은은한 컬러감의 마블링이 매력적인 욕실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2. 해브나인스파
멋진 숲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요즘 제천 레스트리 리솜 스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곳은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시설로 선정된 곳인데, 직접 방문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엄마 아빠는 실내 수영장을 좋아하셨어요. 야외 인피니티 스파도 좋았지만, 실내 힐링 스파존도 정말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바데풀도 잘 관리되어 있고 워터에너지 스파를 정말 즐기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쿠아플레이존도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 미끄럼틀뿐만 아니라 유수풀도 있습니다.
이곳에 마련된 튜브를 타고 유수풀을 떠다니는 것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포레스트리솜 해브나인스파,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예약
실내스파 09:00~18:00야외스파 10:00~18:00사우나 07:00~20:00
사우나를 마치고 나니 이렇게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부 객실에서는 제천식당 리솜이 보입니다.
혹은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첫 번째 복도의 앞창을 통해서도 이런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을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아요. 3. 아침 식사
제천 레스트리 리솜 조식, 몬도기킨 07:00~11:00, 연중무휴
부모님께서 “이런 퀄리티의 아침은 정말 오랜만이다!
”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음식이 너무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는 사실을 보면 우리만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제천식당 리솜 조식 리뷰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만족스럽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뜻한 음식도 꽤 다양해요. 다른 곳에서 점심이나 저녁으로 제공되던 요리를 이곳에서는 조식 뷔페로 준비했습니다.
음식이 많이 맵지 않고 본연의 맛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와 오믈렛이 즉석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메뉴가 서양식과 한식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그날 우리는 한 시간 반 정도 먹은 것 같아요.
커피, 주스, 심지어 과일까지. 모든 것이 신선하고 깔끔하게 준비되었습니다.
4. 산책로
제천식당 리솜의 가을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가을이 왔습니다!
그걸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숲속 리솜 정상에 있는 스타폴 카페까지 산책로를 따라 걷기로 했습니다.
윈드 브레이커와 운동화를 가져 오세요!
카트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시간과 체력이 있다면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니면 카트를 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길도 좋다.
제천 레스트리 리솜의 조경도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소나무가 많은데 안내판 여기저기에 소나무에 관한 이야기가 적혀 있으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기에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파이어 카페에 도착했어요!
계속해서 산을 오르면 10~15분 정도 걸릴 것 같아요.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카트가 달리는 경사면을 따라 산책도 할 수 있습니다.
스타폴 카페 운영시간은 10:00~21:00 (금,토요일은 22:00까지)
상단에 포레스트 리솜(Forest Lysom)이 있습니다.
다음번에도 여기에 머물고 싶다고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제천레스투리 리솜은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로비와 객실까지 바로 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레스트는 독립형 건물로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숲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 곳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으니, 가을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두 곳 모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주)레스트리리솜은 레이크사이드 호텔앤리조트, 스플레이스리솜, 레스트리리솜, 포레스트리솜, 리솜오션캐슬, 스플레이스워터파크, 해브나인힐링스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www.res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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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트리솜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리솜으로부터 숙소지원을 받고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