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오행생식, “그건 사이비 아니야~?!”

2월 17일 식단일기.오늘은 제목을 세게 붙여봤어. ☆오행 생식과 치키? www 무슨 뜻일까요?오늘 식단일기는 생식을 하는 나를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어떤지 보고 하루 종일 무엇을 먹고 지냈는지 씁니다.

오행생식? 너 설마 치키니?!
(치키 아니면 다단계로 오해받아요…)

재작년부터 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내 건강은 지난해 여름 이후 다시 좋아지고 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새로운 다이어트라도 하나 싶어 방법을 자꾸 묻는다.
그래서 생식 식단과 이론에 대해서 설명을 하다 보면 제 친구들 대부분이 동공에 지진이 나서…자,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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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디 사이비 빠진 거 아니야?” “그건 제품 파는 다단계 아니야?이 두 가지 질문을 많이 받는다.
ㅎㅎ 그런 질문 다음에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의심만 늘어날 테니까…

“하고 싶으면 해, 하지 마~” 흐흐흐흐” 하고 그대로 입을 다물었다.
그런데 의심부터 하던 가족, 친구들이 저를 옆에서 몇 달을 지켜보다 보면 계속 몸이 좋아지고 이상한 소리는커녕 정신만 멀쩡해서 다시 묻는다.
그러니까 그게 계절의 변화처럼 몸의 변화를 읽어먹는다는 거야?”이런 질문을 받고 다시 설명해주면 이론이 어려워~~ 머리아파~~ 그래서 공식이 뭐야~~ 영양제처럼 알려줘.이런 말을 또 듣는다.
www블로그에 곡물 생식 만드는 법, 이론 공부 방법을 정리하고 식단 일기를 매일 올리는 것은.내 주변 사람들이 언제든지 보고, 내가 알아서 하느냐 안 하느냐를 위한 이유도 있다.
제가 원래 자주 쓰던 계정 말고 거의 사진 기록용으로 방치돼 있던 이 블로그를 꺼낸 것도… 내가 자주 사용하는 계정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내 블로그에 올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피난(?)에 와서 글을 쓰는 것과 비슷하다.
♡ 정말 속마음을 털어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가까운 사람들과 생식이 절실한 얼굴을 모르는 이웃들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공간이 이곳이다.
다시 말해 받아들이는 것은 각자의 몫. 저는 절대 강요하지 않아요. 흐흐흐흐2월 17일 곡물생식일기(절은 안하냐고 묻는 친구도 있었다…)일어나 소금물 치약, 대자연의 날 첫날인데 얼굴을 보니 특별한 특이사항이 없었다-글을 쓰는 지금은 배가 살살 아플 것 같아 곡물팩을 따뜻하게 해서 배에 올렸다.
생감자주스와 따뜻한 퓨얼차를 마시고간단하게 무리없이 마실 수 있는 주스 실험 중이야.1) 마셨을 때 몸이 차가워지지 않고 2) 가스가 차는 등 불편한 증상이 없더라도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조합을 찾고 있다.
오늘은 생시자랑 다른 재료랑 섞어서 바로 먹어봤어. 실온에 둔 재료라 갈아도 차갑지 않았다.
양치질을 하고 주스를 만들어 보이차를 끓이면서 곡물 찜질팩을 차례로 데워~~~ 뜨거운 차를 마시며 곡물 찜질을 하면서 선물받은 책을 읽으니 오전이 지났다.
오늘은 좀 단거 먹어보자!
생가루, 과일 시럽을 섞은 푸얼차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보이차를 뜨겁게 달구고 딸기 레몬청을 한입 넣어 생가루와 함께 먹었다.
보이차에서 달콤한 딸기향이 나서 더 맛있었어. 정말 오랜만에 가루와 뜨거운 차의 조합으로 먹었다.
온몸의 힘이 많이 쓰이는 날이라 심포 3초를 빠르게 영양해줬다.
♡오행이 가득한 생식 가루를 먹으면 일부 친구들에게는 기도하거나 절을 하지 않느냐고 묻기도 한다.
하기 싫으면 하지마~~티* 장바구니우리집은 평일 오전에 쇼핑을 하는데 주말에 급하게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서 티로 쇼핑을 했어. 일요일에도 배송되니 정말 편하다.
토마토, 이베리코 돼지목살, 타코바나나 데코퐁 사과(뱅쇼 만드는 재료) 애정 어린 커터컵라면, 콘(외국인 선물용) 오늘밤은~~~금요일 요마키친에서 먹은 것 복습(?)도 겸해 토마토 파스타 흉내를 내봤다♡매운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하… 이거 너무 맛있다.
♡우리집 저녁은 내가 먹고 싶은 요리까지 했다면 주방이 복잡할텐데… 육기오행인지 뭔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고 맛있기 때문에 한솥을 만든 것이 거의 바닥났다.
ㅎㅎㅎ쫄깃쫄깃한 낙지살~구수한 이베리코 삼겹살♡<만드는법> – 흰쌀 1/3컵 씻어서 물에 불려놔~~~ – 토마토를 충분히 씻어 물을 조금 넣고 믹서기에 갈아놓은 흰쌀과 토마토즙을 넣고 끓인 다음 – 그 사이 마늘, 샐러리를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육수에 풍덩~~~ – 국물이 끓으면 고추장, 간장, 설탕을 넣고 간을 맞추고 나는 생강 시럽 한숟가락 넣어 토마토의 비린내를 잡았다.
– 이베리코 돼지고기 넣고 해산물은 오래 끓이면 튼튼하니까 마지막에 넣어. 죽순, 옥수수도 듬뿍 넣어줬어.접시에 담을 때 후추를 조금 뿌려 먹으면 온몸이 뜨거워진다.
쌀을 넣고 끓이면 녹말 때문에 국물이 걸쭉해지고 쌀알은 퍼지지 않고 적당히 굽는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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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넣으려고 사둔 오만함을 잊었다…내일 남은 소스에 넣어서 먹어야겠다.
(´;ω;`)은근히 비싼 자두즙 자두국 봉지를 중탕해서 뜨겁게 마셨다.
오늘 자기 전까지 뭘 더 먹지 않을까? 흐흐흐 그동안 혹시 잘까봐 오늘 식단일기를 일단 올린다.
☆☆ 불과 작년 초까지만 해도 나는 평생 떡볶이와 빵과자와 줄다리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버터 프레첼, 생크리 무스콘 made by내 고장에서 최고의 빵집, 그래서 빵을 죽을 만큼 참아 먹는 날에는 산책하면서 먹거나 먹고 산책하기도 했다.
아시잖아요.한시간 산책하고도 소모되는 칼로리는 빵 한개도 안 된다는 이야기… 그렇긴.www칼로리 개념으로 접근하고 먹으면 인생이 힘들어. 내가 왜 고소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것을 미친 듯이 먹고 싶었는지 그 이유를 살펴볼 수 있다면 문제는 간단한 건데. ^^이제 빵이 눈앞에 있어도 혼자서는 재미 없고 굳이 사서 안 먹. 여럿이 웃고 놀때는 뭐든지 먹어도 맛있지만. 흐흐흐++빵 과자가 먹고 싶으면 우리 몸이 달콤한 맛으로 위장을 보호하고자 할지도 모른다.
물론 밀가루의 때 구름에서 설탕은 토기 구름입니다만… 그렇긴. 밀가루는 소화 과정에서 당으로 바뀌므로 이를 계속 먹고 싶으면 포도당 중독이라고 생각된다.
소화기가 약하기 때문에 소화의 원료인 포도당이 많이 필요하다 때문이다.
(물론 이런 경우, 간 기능도 약해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빵, 과자, 떡볶이 같은 것이 먹고 싶다면, 원래 맵고 단 맛을 먹어 봤는데… 그렇긴. 저는 고추장과 쵸쵸은의 조합이 좋아한다.
생강이 잘 맞으면, 생강을 깨끗한 마신 차를 따뜻하게 먹거나. 그것 먹어 봐도 과자가 먹고 싶다면 소량 먹는다는 식으로 하고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