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계절이 바뀌어서 차분한 무드의 가을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데 화려하고 사랑스러움까지 갖추고 싶어지는 거죠?그런데 이번 베네핏 화보 속 태연 메이크업이 빨갛고 생기 넘치는 뺨과 러블리한 입술까지 딱 제가 원하던 느낌이라 저절로 눈이 갔어요.
은은하게 차분하고 우아한 매력까지 있었는데 밝은 뺨과 발랄한 립으로 화려함까지 놓치지 않아서 가을 무드가 딱 맞았어요!
다른 분들이 화보를 보면서 태연이 올바른 제품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마음을 이해하실 수 있는 거죠?그래서 이번에 저도 태연 메이크업에 사용한 베네핏 틴트&치크를 따라 발라 매력있는 가을 Make up도 완성해봤어요!
은은하게 차분하고 우아한 매력까지 있었는데 밝은 뺨과 발랄한 립으로 화려함까지 놓치지 않아서 가을 무드가 딱 맞았어요!
다른 분들이 화보를 보면서 태연이 올바른 제품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마음을 이해하실 수 있는 거죠?그래서 이번에 저도 태연 메이크업에 사용한 베네핏 틴트&치크를 따라 발라 매력있는 가을 Make up도 완성해봤어요!
물론 얼굴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분위기만으로도 비슷한 것 같으니까요.
이번 태연 메이크업 룩 화보에 사용된 것은 베네핏 플로라틴트와 치크 휠라의 조합입니다.
두 톤이 다를 것 같아서 과연 어울릴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생각보다 톤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어서 조합이 좋았어요!
benefit Flora Tint 2022년 올해 처음 선보인 플로라틴토민야가 직접 사용해보고 바로 인생 아이템이 되어버린 빈티지한 디저트 로즈 색상 MLBB 립입니다.
benefit Flora Tint 2022년 올해 처음 선보인 플로라틴토민야가 직접 사용해보고 바로 인생 아이템이 되어버린 빈티지한 디저트 로즈 색상 MLBB 립입니다.
benefit은 너무 틴트 맛집 브랜드로 유명하잖아요. 포뮬러가 촉촉하고 가벼우며 특유의 여리여리한 수채화 같은 발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술 본연의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누구나 예쁘게 웨어러블한 립을 완성할 수 있어 진정한 인생 아이템입니다.
특히 플로라틴트는 가볍게 톤업 크림이나 쿠션만으로 베이스를 바른 상태에서 입술에 딱 바르는 것만으로도 생기 있게 얼굴 전체가 러블리해 보이는 매력있는 디저트 로즈 컬러!
처음 사용해봤을 때는 그냥 웜톤 컬러인 줄 알았는데 계속 바르면 채도도 적당하고 쿨톤, 웜톤과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적당한 드라이버 라 MLBB 립이었거든요.막대형 어플리케이터는 입술선까지 매끄럽게 칠할 수 있지만 브러쉬 없이 그대로 발라도 예쁘게 칠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채도 있고 화려함까지 느껴져 누가 발라도 너무 예쁜 MLBB에요!
스며들도록 밀착되는 포뮬러로 바를수록 색감이 선명해지고 착색돼요.살짝 찍어서 브롤링 해주시면 여리여리한 메이크업도 연출할 수 있어요.저는 워낙 진한 화장이 어울리지 않는 이목구비라서 입술 안쪽만 그라데이션하고 브랄링하는 방식으로 립을 발라 마무리를 하고 있는데 얼룩덜룩한 경계를 허물지 않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입술에 두 번 정도 덧발라주면 더욱 선명한 립이 완성됩니다.
러블리한 드라이버 컬러로 가을 메이크업에도 매력적으로 어울려서 좋았어요!
제 파우치 구성에서 꼭 빼놓을 수 없는 붙박이 아이템이라 적극추천해요!
benefit Blush Willa도 도대체 benefit은 못하는게 뭔지.. 블러셔까지 잘하는 브랜드잖아요.원래 유명했는데 올 들어 핑크부터 코랄, 베리 등 컬러가 다양한 구성으로 더해졌고 덕분에 피부톤에 맞게 컬러 선택의 폭이 늘어난 건 아시죠?웜톤, 쿨톤, 뉴트럴까지 합친 구성으로 톤에 상관없이 마치 드래곤볼처럼 베네핏치크를 모두 모으는 챌린지를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번 태연 메이크업에는 버드나무의 산들바람을 모티브로 한 베리 핑크 컬러라는 휠라(willa)를 사용했는데, 너무 예뻐… 베네핏 치크 휠라는 모던함은 물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갖춘 색감이었습니다.
발라보면 코랄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탁한 딸기우유색 컬러감으로 발색이 되기도 하는 부드럽고 차분한 블러셔였습니다!
인디핑크 느낌이 나는 컬러감으로 예뻤지만 사진에서는 전혀 느낌이 나지 않아서 이건 실물을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겉보기에는 모브색 컬러로 보이고 쿨톤 치크 같았는데 눈에 보이는 것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흰색은 적으면서 톤다운된 그윽한 색감과 은은하게 발라주었더니 뮤트톤인 저에게도 너무 지나치지 않아 잘 어울려서 깜짝 놀랐어요.실제로 발색을 해보면 쉬머한 펄감 때문인지 빛을 받으면 코랄 컬러처럼 보이고 은은한 펄감이 나는 게 정말 예뻐요.누디한 느낌으로 맑고 여리여리하게 바를 수도 있어서 누구나 예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색감이 정말 매력적이어서 데일리 컬러로도 제격이고 펄감이 있어서 아이섀도로 발라도 정말 예뻤어요.실키한 소프트파우더 제제이므로 브러시를 사용하여 공에 바르면 가루 날림도 심하지 않고 잘 뭉치지 않으며 부드러우며 경계선도 없이 하얗게 발색되어 좋았습니다.
더 진하게 바르면 이런 느낌이거든요.적당히 발라도 자연스럽게 생기를 더하고 가볍게 마무리하는 에어브러쉬 효과까지 역시 많은 사람의 인생 아이템이 헛되이 탄생한 것은 아닙니다.
이 두 가지 조합으로 화장을 해봤는데 차분하고 상큼한 느낌까지 살려서 무드있는 Make Up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가을이라고 브라운 계열의 깊고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은 너무 뻔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태연 Pick 건조시킨 장미 MLBB 플로라틴트와 은은한 베리 핑크색 베네핏 치크 휠라로 모던함과 사랑스러움까지 두 가지 매력이 공존하면서 포인트까지 제대로 살린 그런 가을 메이크업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을이라고 브라운 계열의 깊고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은 너무 뻔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태연 Pick 건조시킨 장미 MLBB 플로라틴트와 은은한 베리 핑크색 베네핏 치크 휠라로 모던함과 사랑스러움까지 두 가지 매력이 공존하면서 포인트까지 제대로 살린 그런 가을 메이크업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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