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는 반려식물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적극 대응하고 있다.
반려식물 동반 프로젝트‘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도우미식물 도우미 프로젝트는 도우미식물 관리와 교육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려식물 관리 서비스‘에서는 반려식물 방문 서비스와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동행 식물 교육 서비스‘는 생활가드닝가드너, 도시농부학교, 정원가드닝, 자연죽음 등 1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우미식물, 원예치료, 생활정원, 도시농업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동행식물봉사 방문원예전문가들은 주거동 6동, 복지시설 9곳, 양묘장 6곳 등 총 21개소를 방문하여 식재방법, 병충해 진단 및 관리 등 식물재배에 필요한 노하우를 주민 및 기관이용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사업을 하기 위해
양천구는 지난해 서울 자치구 최초로 관내 4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공장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이에 양천구는 올해 대상을 21개소로 대폭 확대해 상반기는 4~6월, 하반기는 9~10월 무더위를 제외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 공장 견학 서비스’를 희망하는 주택단지 및 기관은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공문과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펫플랜트클리닉‘는 지난해 서울시에 선정돼 다음 달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모델링된 양천시립농업공원(신월로 24) 시립농업교육원에서는 작물보호기사, 원예치료사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시립농업전문가 2명이 식물시술 및 관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반려식물 정보를 수집하고, 생육과정에서 고민을 상담하고 신청자 1인당 2~30분간 밀착 상담을 진행하는 생활클리닉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원하는 일정에 따라 내달 4일부터 서울시 공공예약포털, 구청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해 미리 예약하면 된다.
‘동행 식물 교육 서비스‘가정에서 재배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작물‘그리고 장식’꽃 식물‘ 도시농업교육센터와 계약을 맺은 ‘일일정원사’, ‘정원정원예술’, ‘채소텃밭 애호가 양성과정(자원봉사자)’, ‘도시농부학교(취미저녁과정)’ 등 4개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천구는 이달 초 분양된 회양목으로 반려식물 키우기와 보살핌에 대한 특별교실을 마련하고 있다.
1일 도우미 식물 교육 과정“를 다시 열었습니다.
코스는 회양목을 키울 300명을 대상으로 24일까지 동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이달 28일과 30일 도시농업교육원에서 각각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반려식물이 반려동물처럼 인간과 교감할 수 있는 생물로 인식되면서 식물의 성장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주민들의 욕구가 날로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이번 콘텐츠 제공 동반사업을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선도하는 특별한 동반식물지구 양천을 조성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