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 단체도시락 대전동도시락 본도시락 대전점 심플하고맛있는

매일 만드는 집밥보다 가끔 여러 반찬으로 예쁘게 세팅된 포장도시락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집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야외 나나들 갈 때도 간단하게 포장해서 가서 편하게 먹을 때는 도시락만한 게 없더라고요.대구 북구 단체도시락, 대전동 도시락 전문 본도시락 대전점에서 놀러가는 길에 이번에는 도시락 먹자~~라고 포장해 갔습니다.

바로 가서 주문하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 저는 미리 전화로 주문해놓고 30분 정도 후에 갔더니 바로 픽업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우리집에서 칠곡을 빠져나가는 길에 위치한 대전동도시락 본도시락 대전점!
바로 옆에 잠시 주차가 가능하며 건물전용주차장도 있습니다.

영업시간 월~금 10:00 ~ 20:00 일요일 10:00~14:30 토요일 휴무

영업시간 월~금 10:00 ~ 20:00 일요일 10:00~14:30 토요일 휴무요즘 도시락도 굉장히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는데 잠시 고민하다가 하나만 안 먹게 되잖아요, 오늘은 이거 먹어보면 다음에는 다른 거 먹어보고 싶고!
이 많은 종류를 언제 다 먹어요~아무래도 도시락의 경우는 테이크 아웃이나 배달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게 안은 크지 않아요.하지만 너무 예쁜 모습이에요.이게 도시락이야? 그럴 정도로 겨울 신메뉴뿐만 아니라 찌개 정식까지 정말 종류가 많거든요.특히, 본 도시락은 대구 북구 단체도시락, 행사도시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구성이 있습니다.
저희는 메뉴판 사진을 보고 골랐습니다.
사진만 보면 정말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느라 고생했어요~ 수작돈까스 반상 9,600원 광양식에서 불고기 반상 8,200원 마늘닭덮밥 8,900원 이렇게 3개 주문했어요.2022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본 도시락이나 특히 큰 이벤트나 단체 도시락으로도 칭찬받을 것 같네요.수작돈까스 반상에는 무스타소스를 따로 준비해주시니 먹기 직전에 뿌려주시면 돼요~ 기본적으로 반상에는 4가지 반찬이 들어가 있어서 마치 식당에서 먹는 느낌!
본 도시락이 마음에 드는 것은 포장이 아주 예쁘다는 것입니다.
밥별로, 반찬별로, 메인요리별로 포장되어 있어서 섞이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먹다 남은 음식은 또 따로 뚜껑을 덮고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아요~도시락마다 준비해주는 심플한 일회용 수저도시락을 받았을 때는 갓 지은 밥처럼 완전히 따끈따끈했어요.여행지에 오는 길에 조금 식었지만 먹을 때 차갑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금방 지은 밥처럼 정성이 담겨 맛있었습니다.
하나하나 깔끔하고 푸짐한 양!
돈까스는 양도 많은데 냉동감이 전혀 없어서 다행이에요!
고급 도시락 느낌일까요~?특히 물놀이를 하고 나서 먹은 후라 한 끼에 든든하고 너무 좋았어요.반찬이 조금씩 맛이 짜지 않아서 자꾸 손이 가고 밥이 술술 잘 통하거든요.반찬이 조금씩 맛이 짜지 않아서 자꾸 손이 가고 밥이 술술 잘 통하거든요.우스터 소스를 듬뿍 뿌려 흑미밥과 함께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아이도 잘 먹고, 저도 잘 먹었어요 오히려 밥이 모질라르 정도~ 밥을 하나 추가할게요~ 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로 그리고 샐러드가 독특합니다.
해파리냉채 같은 소스라 돈가스랑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모든 도시락에 김도 하나씩 기본으로 넣어주셔서 반찬으로 활용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석쇠불고기는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돼지고기인 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간장 베이스로 미끈하게 잘 구워지고 다른 소스와 야채가 있어서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먹으면 될 것 같고 어른들은 양념까지 곁들여 먹기 딱이었어요~ 고기 밑에는 채소도 풍부해서 먹으니까 영양소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혼자 먹으면 소용없겠지만 온 가족이 단체도시락으로 먹으면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보기에도 그럴듯한데 안에 들어있는 국물 당나라와 와사비를 같이 먹으면 아주 잘 어울렸던 마늘닭덮밥!
닭꼬치, 고추냉이, 꽈리고추, 양파볶음을 한꺼번에 비벼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밥에 얹어 고추냉이를 입맛에 맞게 얹어 먹으면 아주 맛있었습니다.
닭꼬치, 고추냉이, 꽈리고추, 양파볶음을 한꺼번에 비벼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밥에 얹어 고추냉이를 입맛에 맞게 얹어 먹으면 아주 맛있었습니다.